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/경과 (문단 편집) === [[10월]] === [[10월 12일]],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487099|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고열 증상을 보인 끝에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.]] 12일 질병관리본부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, 지난 2일 완치 판정을 받았던 80번(35) 환자가 전날 오전 5시 30분쯤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. 이 환자는 당일 오후 12시 15분쯤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 서울대병원에 이송돼 재입원했고, 다시 메르스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.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5/10/13/2015101300320.html|메르스 재발보다는 환자가 원래 앓고 있던 혈액암(악성 림프종)이 악화]]된 것으로 보고 있다. 80번 환자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관리본부의 1, 2차 바이러스 확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. 앞서 보건복지부는 80번 환자의 퇴원일이었던 지난달 1일을 기준으로 메르스 잠복기 14일의 2배를 더한 29일을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 시점으로 정했다. 하지만 이번 의심 증상으로 80번 환자가 또 다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종식 시점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. [[10월 25일]]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0/25/0200000000AKR20151025021300017.HTML?input=1195m|메르스 152번 환자(66)가 결국 숨졌다.]]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2번 환자가 이날 오전 1시52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. 152번 환자의 사망으로 메르스 환자 중 숨진 사람은 37명으로 늘었고 치명률도 19.9%로 상승했다. 이 환자는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에서는 해제됐지만 후유증 치료를 받아왔다. [[10월 26일]], 80번째 환자 재발에 따라 [[자가격리]]에 들어갔던 [[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5101220291058293&outlink=1|자가격리자 61명 등 129명에 대한 격리조치가 26일 0시부터 해제]]됐다. [[질병관리본부]]장은 지난 2주동안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알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